[RPM9 박동선기자] 백아연의 새로운 미니앨범이 내달 7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이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백아연 미니 5집 Observe (옵저브) 스케줄러를 공개, 내달 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핑크 원피스 차림의 백아연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포토다이어리(23일 공개)를 필두로 스페셜포토·뮤비티저·리릭툰·하이라이트 메들리·앨범프리뷰 등 티징콘텐츠들의 공개일정이 기재돼있다.
백아연의 신보 Observe (옵저브)는 2018년 11월 디지털 미니 Dear me 이후 2년 10개월만의 미니앨범이자, 故 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만들기' 등 프로젝트나 OST를 제외한 본인곡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 싱글 '춥지않게' 이후 9개월만의 신작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선제적 검사와 자가격리 등으로 활동을 연기한 이후 2개월만의 컴백예고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등 백아연표 공감저격 작품들이 대거 수록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백아연 미니 5집 'Observe'는 내달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