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음원에 이어 음반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여전한 '서머퀸' 저력을 입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미니6집 ‘Queendom’으로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국내 음원차트 데일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음원공개 직후부터 달성된 5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지니,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 국내 음원차트 3일연속 1위(타이틀곡 ‘Queendom’)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역대급 결과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레드벨벳의 기록행보는 오랜만의 완전체 행보와 함께, 각급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Queendom’을 비롯해 ‘Pose’(포즈), ‘Knock On Wood’(노크 온 우드), ‘Better Be’(베터 비), ‘Pushin’ N Pullin’’(푸싱 앤 풀링), ‘다시, 여름 (Hello, Sunset)’ 등 수록곡들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됨에 따른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Queendom’(퀸덤)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식행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