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긴밀하게 이어간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위너 멤버 전원과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너의 YG 재계약은 지난 7년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치는 바탕이자, 예능·연기 등 다방면의 행보를 함께 도와준 YG와의 7년 의리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위너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지난 17일부터 5년간 YG와의 인연을 지속하게 됐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