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업텐션 선율, '사랑했어요' 첫공소감 공개…"무대 위 시간 순삭, 발전하는 모습 보일 것"

발행일 : 2021-08-18 17:52:21

[RPM9 박동선기자] 업텐션 선율이 뮤지컬 '사랑했어요' 첫 공연과 함께, 완벽한 무대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거듭할 것을 다짐했다.

18일 티오피미디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업텐션 선율의 뮤지컬 ‘사랑했어요’ 첫 공연소감을 전했다.

사진=호박덩쿨 제공 <사진=호박덩쿨 제공>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故김현식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선율은 극 중 주인공 준혁의 절친동생 '윤기철' 역을 맡아,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걸게 되는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라는 캐릭터 콘셉트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특히 캐릭터 연기를 위한 보이스 톤을 낮추는 노력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캐릭터분석과 연습에 의한 적극적인 선율의 연기는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호박덩쿨 제공 <사진=호박덩쿨 제공>

선율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의 첫 공연이라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순간 너무 행복했다"며 "무대 위에서의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남은 공연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