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흥 소셜강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멤버 윤·재이·수민·시은을 필두로 한 콘셉트컷 릴레이 공개를 시작,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테이씨 첫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콘셉트컷 중 윤·재이·수민·시은의 1차 개별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청순함과 강렬한 펑키감각의 대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윤·재이·수민·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윤, 순수한 느낌의 인형미모와 펑키감각을 자랑하는 재이, 청순비주얼과 큐트포인트를 더한 수민, 순수-강렬함의 대비를 보여주는 시은 등 각 멤버들의 모습은 첫 미니앨범으로 선보일 한층 성장한 음악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STEREOTYPE’은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내달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