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몽환적 분위기의 수록곡을 예고하며, 매혹부터 아련함, 몽환감각 등 자신의 콘셉트 소화력을 망라한 첫 솔로행보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의 '블루 아이즈(Blue eyes)' 티저를 공개했다.

리릭 포토와 트랙 비디오 등으로 공개된 '블루 아이즈(Blue eyes)' 티저에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나우 아임 고나 샤인(Now I'm gonna shine)'라는 희망찬 가사와 함께,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배경을 뒤로 한 몽환적 분위기의 권은비가 묘사돼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함께 공개된 '블루 아이즈'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맞물려, 첫 솔로앨범으로 비쳐질 권은비의 다양한 음악감각들을 가늠케하는 바로 이어진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 '오픈'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아미고(AMIGO)', '이터니티(Eternity)', '비 오는 길', '블루 아이즈' 등 수록곡 포인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