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팬텀싱어 3' 천재테너 존노가 메이킹 공개와 함께, 첫 클래식 앨범 ‘NSQG’ 속 음악매력들에 대한 기대치를 새롭게 한다.
19일 워너뮤직 코리아 측은 존노 첫 클래식앨범 'NSQG' 메이킹 필름이 금일 오후 6시 워너뮤직 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해당 메이킹 필름에는 'NSQG'에 수록될 9트랙의 소개와 함께, 각 트랙들의 레코딩 과정과 존노의 인터뷰 등이 담겨있을 예정이다.
특히 헨델에서 김효근에 이르는 시대적 특징을 담은 레퍼토리 구조의 트랙별 소개와 이를 통해 표현될 존노 특유의 ‘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 음악철학을 집중조명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존노만의 음악적 매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다음 주 공개 예정인 새로운 영상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 졸업, 카네기홀 솔리스트 데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전액 장학생 등 이력과 함께 '팬텀싱어 3'로 실력을 입증한 테너로, 내달 첫 클래식 앨범 ‘NSQG’ 발표와 함께 9월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데뷔 리사이틀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