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연기·음악·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김세정이 대외수상과 함께 멀티테이터로서의 역량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최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멀티테이너’ 여자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김세정은 올 초 최고 화제작 '경이로운 소문'에서의 리얼연기와 함께, 미니2집 ‘I’m’을 통한 감성음악 매력을 선보인 이후 최근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SBS ‘사내 맞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유일무이한 2021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