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14U(원포유) 출신 고현이 레트로팝 싱글 '웃지마라고'과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23일 AMPmedia 측은 고현 첫 솔로싱글 '웃지마라고'가 금일 정오 공개됐다고 전했다.
고현은 2017년 그룹 14U로 데뷔한 뮤지션으로, '예뻐지지마', '나침반',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등 그룹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곡 '웃지마라고'는 그룹 해체와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준비를 거듭해온 고현이 선보이는 솔로 첫 곡이다.
이 곡은 레트로 댄스팝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감정과 질투를 오가는 재치있는 가사를 표현하는 고현 특유의 목소리가 독특한 느낌을 준다.
한편 고현은 금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웃지마라고'를 발매하고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