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첫 주연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향한 열정을 거듭 드러내며, 온전한 '연기돌'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예림의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량한 미소로 10대 시절 '오하린'의 행복함을 표현하는 모습과 함께, 이를 연기하기 위한 대본열정을 보이는 김예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는 드라마 전개가 거듭될수록 첫사랑을 위해 시간 여행에 나선 ‘오하린’ 캐릭터를 단단하게 보여주는 김예림의 모습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