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데뷔 소식에 글로벌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커밍순 포스터와 함께 공식화한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데뷔 소식이 글로벌 영역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리사의 솔로데뷔에 대한 글로벌 영역의 관심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및 해시태그 최상위,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좋아요(각 600만, 100만), 중국 웨이보 해시태그 33억뷰 등의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영국 메트로, NME 등 해외 유력 외신들도 일제히 관련 기사와 함께 집중조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리사의 솔로데뷔 기대감은 앞선 솔로주자인 제니, 로제에 이어진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청춘유니' 시즌2, 시즌3 등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을 펼쳤던 리사 개인의 인지도에 따른 반응들이 겹쳐져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팬들은 "드디어 여왕이 돌아온다", "리사가 여름의 마침표를 완벽하게 장식할 것", "벌써 슈퍼스타 리사의 시대가 열렸다", "무슨 콘셉트인지 너무 궁금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