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롱런인기가 영국과 일본 현지 음반협회 인증과 함께 다시 한 번 공식입증됐다.
24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이 대표곡 Dynamite와 Butter 등으로 영국과 일본 음반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 이후 글로벌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싱글 Butter과 함께 일분 내 1억스트리밍을 돌파, 기록 내 최단기간인 72일만의 플래티넘 인증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2019년 발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최근 발표한 싱글 CD Butter 등의 플래티넘 인증, 베스트앨범 'BTS, THE BEST'으로의 밀리언 인증과 함께 굳건한 현지입지를 증명하는 바로서 의미를 띤다.
또한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는 지난해 8월 발표한 Dynamite로 60만 이상 디지털판매고를 뜻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8월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톱100' 3위 신규진입 이후 꾸준한 누적 스트리밍 결과로 획득된 결과다.
이렇듯 방탄소년단은 국내는 물론 해외 역대급 기록과 함께, 글로벌 롱런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