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팬덤앱 포켓돌스(개발사 너하고)가 K팝 웹툰 서비스 '포켓툰'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대중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다.
25일 포켓돌스 개발사 너하고 측은 금일 K팝 웹툰 서비스 '포켓툰'을 공식론칭했다고 전했다.
'포켓툰'은 팬덤앱 포켓돌스 내서 이용할 수 있는 K팝 웹툰 서비스로, 앱 내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취향분석과 함께 K팝 IP와 웹툰의 융합형태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발사 너하고는 5인조 보이그룹 동키즈를 테마로 한 ’나리와 소원 상점‘을 시작으로 K팝과 결합된 다양한 오리지널 웹툰들을 선보이며, IP사업 비전을 새롭게 할 계획이다.
어재경 너하고 대표는 “포켓툰이 포켓돌스만의 경쟁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K-pop 전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할 포켓돌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