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영상과 함께, 고전과 현대를 잇는 음악문화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25일 지비레이블 측은 최근 알렉사가 출연한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주최 광주광역시, 주관 광주디자인진흥원)' 홍보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홍보영상은 최근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알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구성 면모를 비추는 바로 구성돼있다.
특히 광주 명소들을 배경으로 고전적인 한복스타일과 전시장 안팎을 넘나들며 퍼포먼스를 펼치는 알렉사의 모습은 비엔날레 주제 '디-레볼루션d-Revolution, 디자인 혁명)'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알렉사의 잠재매력을 새롭게 일깨우는 바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알렉사는 개인 신곡 ‘엑스트라(XTRA)’에 이어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특급 듀엣 '대도렉사'로 시즌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