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단독 웹예능 첫 회와 함께, 특유의 예능감과 매력들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로 첫 공개된 '예나는 동물탐정' 첫 회에는 검증테스트와 함께 정식 동물탐정으로 임명되는 최예나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예나는 "코끼리, 판다, 호랑이, 앵무새, 너구리 등 모든 동물을 좋아한다"라며 '동물덕후'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 바와 함께, 동물탐정이 되기 위한 검증테스트에 적극 응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호랑이가 차를 타고 가다 지나가는 토끼를 보고 하는 말은?'이라는 난센스 문제에 "맛있겠다"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는가 하면, TV 속 직캠과 외계인 인형에 붙잡힌 상황 속 반려견들의 웃픈 반응에 좌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친오빠인 최성민과의 현실남매 티키타카와 함께, 개 짖는 소리를 흉내내는 등 기존과는 또 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바도 눈길을 끌었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동물 덕후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새 웹 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최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예나는 동물탐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