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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탐정' 최예나, 예능감 충만 '오리예나' 매력 입증

발행일 : 2021-08-25 14:41:12

[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단독 웹예능 첫 회와 함께, 특유의 예능감과 매력들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로 첫 공개된 '예나는 동물탐정' 첫 회에는 검증테스트와 함께 정식 동물탐정으로 임명되는 최예나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예나는 "코끼리, 판다, 호랑이, 앵무새, 너구리 등 모든 동물을 좋아한다"라며 '동물덕후'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 바와 함께, 동물탐정이 되기 위한 검증테스트에 적극 응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예나는 동물탐정' 화면 캡처

<사진=스튜디오 와플 '예나는 동물탐정' 화면 캡처 >

특히 '호랑이가 차를 타고 가다 지나가는 토끼를 보고 하는 말은?'이라는 난센스 문제에 "맛있겠다"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는가 하면, TV 속 직캠과 외계인 인형에 붙잡힌 상황 속 반려견들의 웃픈 반응에 좌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친오빠인 최성민과의 현실남매 티키타카와 함께, 개 짖는 소리를 흉내내는 등 기존과는 또 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바도 눈길을 끌었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동물 덕후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새 웹 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최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예나는 동물탐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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