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솔로 뮤지션으로 화려하게 나선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에게 글로벌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권은비가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OPEN(오픈)'으로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부적으로 보면 권은비 첫 앨범 OPEN(오픈)은 홍콩·싱가포르 등 9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최상위를 기록한데 이어, K팝차트에서도 미국, 태국, 호주, 캐나다 등 14개국에서 톱3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타이틀곡 Door(3위)를 비롯해 수록곡 전체가 벅스차트  20위권 진입을 달성한 바와 함께, 권은비의 솔로 첫 행보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과 만족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브라스 포인트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타이틀곡 Door와 함께, 첫 솔로앨범 OPEN의 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