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서머송 'Butter'를 바탕으로 한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 등 글로벌 뮤지션들의 자유분방한 호흡이 곧 음원으로 공개된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5일 빅히트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싱글 'Butter'의 새로운 리믹스가 오는 27일 오후1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Butter리믹스는 오리지널 버전 Butter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부드럽고 자유분방한 멋과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3관왕을 차지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힙한 래핑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전해진다.

<사진=Marcello Cantu>

이는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과 '문화아이콘' 메건 디 스탤리언의 새로운 글로벌 시너지를 가늠케 하는 바로 주목된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올해 서머송 'Butter'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28일 자) '핫 100'에서 8위에 오르며 13주 연속 톱(TOP)10을 지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