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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뮤지컬 '레드북' 피날레…음악·연기력 '또 한 번 성장'

발행일 : 2021-08-25 17:30:53

[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뮤지컬 '레드북' 피날레와 함께, 한층 더 활발한 행보를 위한 성장의 단계를 입증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최근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3개월간 이어진 '레드북' 속 김세정은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인물 안나 역을 맡아, 역경을 견디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보여줬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입증된 연기력과 음악인으로서의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김세정만의 솔직당당 러블리 매력을 새롭게 선보인 바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SBS ‘사내 맞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연기는 물론 음악,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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