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가 가요계와 소셜계통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새로운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데뷔 3개월만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y)의 앰버서더로 발탁된데 이어, 광고계 곳곳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발표된 NEXT LEVEL을 기점으로 음악과 소셜계통 모두에서 신흥대세로 떠오른 바와 함께, 게임·뷰티·의류·금융·통신 등 각 분야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소위 '신흥 광고블루칩'으로서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
에스파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관계자들은 “에스파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로서, 자신감 있고 트렌디한 매력, 매력적인 비주얼로 세대 불문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또한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를 예고한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에스파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에스파는 지난 5월 공개된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현재까지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