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디어유 버블'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꾸준한 성장을 이뤄간다.
2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그룹 TO1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TO1은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 등 10멤버 구성의 웨이크원 (WAKEONE) 소속 보이그룹이다.
‘TO1(티오원)’의 버블 서비스는 청하·김재환·윤지성·강혜원 등 83인의 버블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멤버 10인인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를 개인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TO1 멤버들은 "버블을 통해 팬들과 매일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된 아티스트-팬 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 SM·JYP·FNC 등 17개 엔터사에 소속된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