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오세영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해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27일 IHQ 측은 오세영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안소희가 출연한다.

오세영은 극 중 철딱서니 없지만 풋풋한 러블리매력이 돋보이는 혜진 역으로 분한다.
오세영의 '서른, 아홉' 캐스팅은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주가영 역을 시작으로 앨리스·VIP 등 안방작품과 고양이바텐더·필수연애교양 등 웹드라마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의 새로운 연기매력을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오세영은 최근 I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알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