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리패키지 활동 종료와 함께 또 다른 방향으로의 깜짝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히트뮤직 측은 지난 29일 공식 SNS에 ‘무법자들’, ‘하이브 기다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V LIVE를 진행한 직후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무언가를 저격하는 듯한 손짓을 취하고 있다.
이는 “우리는 무법자”, “우리가 회사를 몰래…”,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V라이브 속 멘트와 함께, 개성넘치는 팬이벤트를 펼쳐온 TXT의 또 다른 행보를 가늠케한다.
한편 TXT는 지난 17일부터 약 2주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활동을 전개, 초동판매고 48만3911장 기록과 함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로 음방2관왕,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인 등을 달성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