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라비의 신규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에 새롭게 정착했다.

31일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는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휘인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휘인은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등 대표곡을 지닌 '국민 흥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솔로앨범 '레드(Redd)'로도 매력을 드러낸 뮤지션이다.

<사진=더 라이브 제공>

휘인의 더 라이브 합류는 힙합R&B 레이블 그루블린에 이어 폭넓은 아티스트 협업을 예고한 그루블린 수장 라비의 적극적인 의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 라이브 설립 당시 영입을 알린 에일리에 이어 휘인까지 강렬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잇따라 영입, 그 무게감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휘인은 마마무 그룹활동과 함께, 솔로로는 더 라이브 소속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