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가 랜선 콘서트와 함께 내달말부터 본격화될 솔로 컴백행보에 탄력을 부여한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키가 내달 26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2월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 이후 2년 7개월만에 펼쳐지는 무대다.
특히 지난 30일 발표와 함께 벅스, 바이브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선공개 싱글 ‘Hate that…’(헤이트 댓)과 함께, 내달말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한 키의 본격적인 솔로 컴백행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 관람권은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