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2PM이 콘텐츠 릴레이와 함께 데뷔 13주년의 소회를 팬들과 나누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는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내달 4일까지 1주일간 콘텐츠 릴레이 'HOTTEST WEEK'를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HOTTEST WEEK'는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현 시점까지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바와 함께, 5년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7집 'MUST'(머스트)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이어질 2PM의 행보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팬들에게 새롭게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콘텐츠 릴레이다.
2008년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을 발표했던 당일인 8월29일에 맞춘 완전체 라이브 '2PM 13th Anniversary HOTTEST WEEK OPENING LIVE'와 함께 시작된 이번 'HOTTEST WEEK'는 비하인드 컷을 비롯해 자체 콘텐츠 'WILD SIX'(와일드 식스) 7화, 트위터 멘션 파티 등 데뷔 이래 13년을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한 다채로온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바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인 내달 4일 오후 5시에는 네이버 V LIVE에서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Dear. HOTTEST>'(비욘드 라이브 - 투피엠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 이하 'Dear. HOTTEST')를 진행, 13주년 랜선 기념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 'Dear. HOTTEST'는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V LIVE에서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YES24에서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PM은 내달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 5년만의 현지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