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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어비스컴퍼니 전속계약…선미·뱀뱀 등과 한솥밥

발행일 : 2021-09-01 13:50:27

[RPM9 박동선기자] 산다라박이 선미·뱀뱀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마련, 더 큰 활약을 계획한다.

1일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 영상을 통해 산다라박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산다라박은 2004년 필리핀 ABS-CBN의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 준우승 이력과 함께 2009년 그룹 2NE1으로 국내 데뷔한 이래 글로벌 존재감을 발휘해온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과 뮤지컬, 뷰티 등 다방면의 활약을 통해 대중과 새롭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어비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한국과 해외에서 사랑받아 온 산다라박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못다 보여준 산다라박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는 금일 전속계약을 마친 산다라박을 비롯한 선미·뱀뱀·박원·어반자카파 등 아티스트 라인업과 함께, 글로벌 e스포츠팀 담원 기아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콘텐츠 비즈니스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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