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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 티켓예매 금일 오픈

발행일 : 2021-09-01 14:44:57

[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의 데뷔 첫 프라이빗 팬이벤트가 관람권 예매와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후 2시 위버스샵을 통해 트레저 팬미팅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 티켓예매를 오픈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팬미팅 브랜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트레저의 프라이빗스테이지는 데뷔 이후 첫 팬 한정 무대로, 오프라인(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따른 취소가능성 있음)과 온라인 동시진행을 통해 트레저와 팬들의 직접적인 교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 온·오프라인 관람권은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팬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온라인 리허설 관람 및 오프라인 티켓 선예매 기회 (9월 8일 밤 8시부터 10일까지)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트레저는 "어려운 환경 속 비록 모두가 한 공간에서 만나진 못하지만 한날한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하다. 그 의미 있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연작을 통해 총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쓰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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