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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영화 '데드맨' 출연확정…복수본능 '공희주' 역 예정

발행일 : 2021-09-01 15:56:19

[RPM9 박동선기자] 배우 류혜영이 복수본능 캐릭터로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

1일 제트피플 측은 류혜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영화 ‘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배우 조진웅(이만재 역), 김희애(심여사 역) 등이 출연확정한 작품이다.

류혜영은 아버지가 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고 복수에 나서는 딸 공희주 역을 맡는다.

사진=제트피플 제공 <사진=제트피플 제공>

류혜영의 '데드맨' 출연은 안방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작품·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낸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류혜영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복수를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희주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혜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데드맨’은 웨이브가 두 번째로 투자하는 오리지널 영화로,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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