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델 출신 신인배우 류원우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삼고, 새로운 성장행보를 펼친다.

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류원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원우는 2012년 대구패션페스티벌 패션쇼를 통해 모델데뷔한 이후, 패션쇼와 광고 등의 행보와 함께 최근까지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하자있는 인간들’, ‘경상별곡’, ‘여우의 유혹’, ‘사랑니 뽑는 날’ 등 드라마·영화들로 존재감을 마련해온 배우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신인 배우 류원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할 류원우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젤리피쉬는 아이돌 그룹 빅스, 베리베리부터 임슬옹, 남보라, 김세정, 강미나, 김영주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