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안소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2일 스케쳐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안소희를 21 FW 시즌 모델로 새롭게 발탁했다고 밝혔다.
안소희의 스케쳐스 모델 발탁은 연기는 물론 유튜브, 예능 등 다양한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상징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간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스케쳐스는 안소희의 시즌모델 발탁과 함께, 시즌 메인제품인 ‘고워크6’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은혜 스케쳐스 코리아 마케팅 파트장은 “안소희가 보여주고 있는 운동, 이너 뷰티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스케쳐스를 대변하는 메신저로 적합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다. 또한 모델의 신선한 마스크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스케쳐스 신발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향후 더 많은 캠페인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엠버서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