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디어유 '버블' 합류로 팬들과의 끈끈한 우애를 유지한다.
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이채연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론칭된 걸그룹 IZ*ONE(아이즈원)으로 2018년 8월 데뷔한 아티스트로, 올해 4월 그룹활동 마감 이후에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등 솔로활동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채연의 디어유 버블 오픈은 팬들과의 1대1 프라이빗 메시지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원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띤다.
이채연의 버블 서비스는 기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B1A4와 온앤오프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더블유엠 (bubble for WM)’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된 아티스트-팬 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 SM·JYP·FNC 등 17개 엔터사에 소속된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