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는 6일 배우 이정재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재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서 ‘페이코인’의 대표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다날핀테크는 “실생활 결제가 가능한 페이코인의 실용성과 가상자산으로서 신뢰성을 보여주는데 있어 고급스러움과 함께 신뢰를 주는 이미지의 배우 이정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말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특유의 재치로 페이코인의 믿음은 물론 결제 실용성을 보여주는데 딱 어울리는 적임자로서 진가를 발휘한 것으로 전해진다.

페이코인 TVC를 아우르는 주제는 바로 ‘코인을 바로 쓰다’이다. 페이코인의 슬로건인 ‘코인을 바로 쓰다’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가상자산을 실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페이코인만의 본질을 ‘코인을 쓴다’라고 표현했고, ‘바로’에는 가상자산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의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가맹점에서 쉽게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실용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TVC 온에어와 함께 페이코인의 새로운 BI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얼굴로 페이코인 브랜드 저변 확장에 나선다. 새로운 BI는 실체가 있는 실생활 결제 페이코인의 서비스를 심플하고 정제된 직선과 도형으로 표현하고 있다. 기존 BI가 블록체인의 블록을 PCI 이니셜로 형상화했다면, 이번 새로운 BI는 블록체인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의 생활 속 결제서비스로 자리잡은 진화된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페이코인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지난 2년 간 성장할 수 있었고 이에 감사드린다”며 “페이코인은 이제 가상자산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보다 확장된 가상자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에 공개한 TVC와 새롭게 선보이는 BI 디자인 및 슬로건은 '페이코인'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가상자산 시장을 리딩하는 가상자산 대표 플랫폼으로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