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유니세프 캠페인송 발매와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환기하고 있다.
7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새 싱글 'Promise (for UNICEF Promise Campaign)'로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에버글로우의 'Promise (for UNICEF Promise Campaign)'는 곡발표와 동시에 전개된 댄스챌린지로 알렉사, 최예나, 오메가엑스, 우즈(WOODZ, 조승연), 프로미스나인, 강균성, 모모랜드, 우아의 나나 등을 비롯한 아티스트와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곧 Promise 뮤비 100만뷰 등 해당 곡에 대한 실질적인 기록과 함께, 에버글로우의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환기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안무를 영상에 담은 뒤 '프로미스챌린지, 빛나는약속, 유니세프, 에버글로우'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LA DI DA (라 디 다)'의 뮤직비디오로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뮤직비디오에 이어 데뷔 2년 만에 '트리플 1억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