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온택트 콘서트 티켓오픈과 함께, 소집해제 후 본격활동을 위한 워밍업에 들어간다.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우현 온택트 콘서트 [식목일 ON](NAM WOO HYUN ONTACT CONCERT [植木日 ON], 이하 '식목일 ON')' 티켓 예매가 금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식목일 ON'은 2019년 8월 '식목일 2' 이후 약 2년 만의 남우현 단독 콘서트로, 지난달 4일 소집해제로 복귀한 남우현의 본격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남우현은 '식목일 ON' 공연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계절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남우현 단독 온택트콘서트 '식목일 ON'은 내달 2일(오후 6시)과 3일(오후 5시) 등 양일간 열리며, 티켓 예매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