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첫 영어싱글 'The Feels' 일부를 선공개, 글로벌 대중과의 새로운 음악호흡을 준비한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공식 틱톡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의 스포영상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스포영상에는 화려한 프레피룩을 갖춘 트와이스 9인의 모습과 함께, 빠른 디스코팝 컬러의 신곡 'The Feels' 포인트가 담겨있다.

이는 트와이스의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 포인트를 품고 있는 신곡 'The Feels'의 정체와 함께, 이를 기점으로 펼쳐질 글로벌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법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신곡 'The Feels'는 지난해 9월  미니 9집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시작으로 정규 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등 3곡의 영어번안곡을 넘어 정식으로 발표되는 첫 영어곡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영어싱글 'The Feels'는 내달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