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학생 대상스마트 학습 지원

<아이스크림에듀 윤동수 이사(좌)와 강릉미래인재육성재단 최상복 이사장이 스마트스쿨 업무 협약식에 참여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운영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강릉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을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6일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1년 간 'AI 활용 스마트학습 Go! 스마트스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아이스크림에듀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강릉시 학생들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향후 아이스크림에듀와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은 본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북구, 도봉구,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비대면 교육 지원이 필요한 지역,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협력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