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련함과 강렬함, 세련미 등 다양한 가을감각들이 9월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펼쳐진다.
9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9월2주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본격적인 가을서막을 상징하는 듯한 다양한 감각의 무대들로 채워진다.
비투비, 영케이(Young K), 스트레이 키즈, 퍼플키스 등 다양한 장르와 멋을 상징하는 최근 활동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현아&던, 백아연, 이하이 등 새로운 앨범활동을 시작한 뮤지션들의 첫 컴백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현아&던은 각각의 음악매력을 망라한 첫 듀엣 미니앨범 타이틀곡 '핑퐁(PING PONG)’과 함께, 뮤지션커플의 리드미컬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아연은 데뷔 9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의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대중의 감성저격에 나선다. 또한 이하이는 5년만의 정규앨범 '4 ONLY’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로 자신만의 레트로 감각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커넥트 미션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출연권을 따낸 트와이스 ‘YES or YES’ 1팀이 음악대중에게 정식으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