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포크록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단독공연이 금일 티켓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준비된다.
9일 공연기획사 더에이치컬쳐스 측은 금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후원 LIVE(라이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오프라인 공연 ‘자전거 탄 풍경 at home’의 티켓예매를 오픈했다.
‘자전거 탄 풍경 at home’은 5년만에 추진하는 자전거 탄 풍경의 단독 무대로, 과거부터 이어진 대표명곡들과 현재의 K팝까지 다양한 곡들을 자전거 탄 풍경의 컬러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공연은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대학로 그라운드 신과 네이버 TV 후원라이브 등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전개된다.
주최·주관사 더에이치컬쳐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오프라인 관객 그리고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침체된 분위기 속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