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티즈가 홍중-성화와 윤호-여상의 개별컷과 함께, 새 앨범의 훈훈한 청춘매력을 소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티즈 미니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콘셉트 컷 중 홍중·성화·윤호·여상 개별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에이티즈 특유의 비주얼과 핵심콘셉트를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듯한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몽환적인 눈빛과 섹시감각을 드러낸 맏형라인 홍중-성화, 온-냉 분위기를 오가며 굴욕없는 비주얼력을 과시하는 윤호-여상 등 각각의 콘셉트 비주얼은 이들 자체는 물론,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에이티즈 신보 ‘제로 : 피버 파트 3’는 '피버' 시리즈의 피날레 격 작품으로, 뜨거움과 신비로움을 오가는 청춘매력을 표현한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