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 도한세가 데뷔 5년만의 첫 솔로행보를 시작한다.
1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톤 도한세가 오는 25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한세의 솔로데뷔는 빅톤 멤버로 데뷔한 이래 5년만의 일로, 그룹 내에서는 한승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다.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대표곡을 바롯한 앨범 주요곡들의 랩메이킹은 물론,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쳐 이스 나우)’ 수록곡 ‘Where is Love?’로 자작곡 역량을 선보인 바 있는 래퍼 도한세만의 오롯한 음악컬러가 어떤 것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은 올초 정규 1집 활동을 펼친 이후, 한승우의 입대(7월26일)를 기점으로 드라마, 뮤지컬 등 개별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