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팬들과의 랜선 소통폭을 한층 더 넓히며, 활발한 행보를 새롭게 다짐한다.
13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 측은 김민주의 디어유버블 서비스를 신규오픈한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Mnet '프로듀스48'로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2년6개월간 활약한 이후, 최근 음악방송 진행을 비롯해 다방면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주의 '디어유버블' 오픈은 SNS에 이어 팬들과의 소통감을 새롭게 하면서, 이러한 그녀의 행보계획을 차근차근 밟아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김민주의 버블 서비스는 청하·김재환·윤지성·강혜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된 아티스트-팬 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 SM·JYP·FNC 등 17개 엔터사에 소속된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