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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블루버스데이' 종영소감 공개…"많이 배우고 '하린'으로 행복했던 날"

발행일 : 2021-09-13 13:46:25

[RPM9 박동선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연기 첫 주연작 '블루버스데이'의 마무리 소회와 함께 연기돌로서의 더욱 활발한 행보를 다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예림의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종영소감을 전했다.

'블루버스데이' 속 김예림은 10년 전 잃었던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 하는 ‘오하린’ 역을 맡아 매회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자신을 구하려다 다친 서준(홍석 분)을 보며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 가장 옳은 선택에 가깝다는 것”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안도의 눈물연기를 보인 엔딩신은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김과 동시에, 김예림의 연기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예림은 “‘블루버스데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하린’을 연기해 행복한 나날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하린과 서준의 시간여행을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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