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본격적인 글로벌 '커리어하이' 릴레이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3일 정규2집 'NOEASY' 발표 이후 4주차에 다다른 현재까지 인기 릴레이를 거듭하고 있다.

초동 64만장 판매고와 함께, 누적 출고량 110만장 돌파(8월31일 가온차트 기준)로 일찌감치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86위 등 글로벌 기록을 잇따라 수립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빌보드에서는 타이틀곡 '소리꾼'을 비롯한 앨범 'NOEASY'로 히트시커스 앨범 4위, 월드 앨범 5위, 인디펜던트 앨범 3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9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2위, 빌보드 글로벌 200 80위 등 7개부문 차트인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 1일과 8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의 '쇼! 챔피언' 정상,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SBS '인기가요' 등 데뷔 첫 지상파 1위에 이어 음방 6관왕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러한 기록 릴레이는 '소리꾼' 공식뮤비의 1억뷰 육박 등의 수치로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스트레이 키즈의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가늠케 하고 있다.

이렇듯 스트레이 키즈는 11개월만의 컴백작과 함께, "새 앨범 'NOEASY'로 세상을 향해 제일 시끄럽게 임팩트를 남기고 싶다(방찬)", "이번 앨범을 통해 ‘항상 성장하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고 싶다(아이엔)" 등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완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