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명가 미스틱스토리가 첫 걸그룹 론칭과 함께 음악영역을 한층 더 넓힌다.
14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첫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등 6인조로 구성된다.
이들은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 아래 공식 SNS를 통한 팬소통을 거듭해오면서, 정식데뷔를 위한 준비를 거듭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론칭은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의 음악적 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 바가 될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