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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독립영화 '돌핀' 주연 캐스팅

발행일 : 2021-09-14 17:35:16

[RPM9 박동선기자] 최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할 것을 예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유리가 영화 ‘돌핀’(각본, 감독 배두리)에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유리가 연기할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다 볼링을 통해 삶의 희망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권유리의 '돌핀' 캐스팅은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화인옹주 수경 역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다져온 연기력을 새롭게 선보이며, 연기 본연의 공감매력을 더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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