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프로축구 리그에서의 축하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인사를 전한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원하모니가 내달 26일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진행되는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와 시애틀사운더스FC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피원하모니의 축하무대는 LA한국문화원과 로스앤젤레스FC가 공동개최하는 현지 한국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피원하모니는 경기장 밖 야외무대에서의 공연과 함께, 경기시작전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무대(사전녹화분) 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올 봄 힙합과 R&B 하모니가 공존하는 '겁나니 (Scared)'를 통해 미식축구 모티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