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티즈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의 랜선 쇼케이스와 함께 글로벌 소통을 나누며, 성공적인 컴백 첫 발을 뗐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지난 13일 오후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열린 에이티즈 미니7집 ‘ZERO : FEVER Part.3 (제로 : 피버 파트 3)’ 발매 기념 온라인 팬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유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아티스트 쇼케이스의 첫 사례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에이티즈는 유니버스 플랫폼의 무료 스트리밍과 실시간 채팅을 토대로 글로벌 141개국 에이니티(팬덤명)과 소통을 나누며 오프닝 ‘FEVER (피버)’ 무대와 함께 투표로 선정된 활동곡 ‘Deja Vu(데자뷰)’와  더블 타이틀곡 ‘Eternal Sunshine (이터널 선샤인)’ 무대를 잇따라 선보였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또한 앨범 소개와 함께, 트랙별 콘셉트에 따른 직접 촬영을 통해 유니버스와 함께 하는 디지털 형태의 NFT 포토카드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새롭게 모았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에이티즈는 “발전된 모습,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며 “청춘의 열병을 표현한 앨범인 만큼 뜨겁게 활동하겠다”며 열정 가득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한편 유니버스는 오는 27일 그룹 AB6IX(에이비식스) 정규2집  ‘MO’ COMPLETE (모어 컴플릿)’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