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가 레트로 감각을 전면에 내세워 ‘BAD LOVE(배드러브)’ 활동을 펼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 솔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AD LOVE' 프리뷰를 공개했다.
신곡 ‘BAD LOVE’는 총 6트랙으로 구성된 동명의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비트로 이뤄진 레트로감각의 팝댄스곡이다.
스스로 선택한 악몽같은 사랑에 망가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비극적 분위기를 표현하는 키의 섬세보컬과 레트로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키 정규 1집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로 함께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의 작업과 함께, 키에게 꼭 맞는 음악색감과 스타일로 새로운 감각을 표현하는 바도 관심을 끈다.
한편 키의 솔로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