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성악 어벤저스 라포엠의 희망가가 금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15일 모스뮤직 측은 라포엠 새 싱글 '트릴로지 Ⅱ. Speranza(스페란자)’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트릴로지 Ⅱ ‘Speranza(스페란자)'는 ‘Trilogy Ⅰ. Dolore(고통)’과 함께 더블 싱글 프로젝트 트릴로지(Trilogy, 3부작)를 이루는 두 번째 작품이다.
히트곡 메이커 이상준, 차길완, 작사가 이스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등의 협업한 ‘OASIS’와 ‘사랑의 노래’ 등 더블 타이틀로 된 이번 싱글은 드라마틱한 전개와 팝음악의 편안함을 아우르는 가을 희망송의 감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포엠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SCENE#1’과 동명의 타이틀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