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1년만의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새롭게 음악소통을 펼친다.

15일 빅히트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개최 소식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내달 24일 오후 6시30분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전개된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191개국 팬들과 함께 했던 '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의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이다.

특히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소통 '아미 온 에어'를 적용했던 당시 공연기술과 노하우에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콘셉트를 적용한 경쾌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